나다.

내가 지금 슬슬 짜증날라고 하는게 있어.

크라브넷 접속하면 자료올리고 소통하는게 중점이 되야 하는대 그냥 하루 종일 신고게시판 및 1:1 문의 쳐내느라 내 가용시간의 90%를 쓰고 있음.

오늘도 신고글 보다가 걍 현타가 와서 내가 뭔 병신짓 하고 있는건지 어이가 없더라.

걍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어. 회원들이 못따라 오면 못따라 오는대로 운영을 해야지.

일단 추천 버튼 없앴고 그거 하다가 잘못건드려서 6분정도 서버가 다운되버렸음....;;

일명 포빨이 글이 너무 심한것도 있고 또 어떻게든 우회해서 말장난 치고 아주 살짝 변형을 해서 어떻게든 내 의도와는 다르게 악용하려 하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

그냥 나도 신경 안쓰기로 했다. 

일단 주말동안 고민좀 해서 다른 대처법 및 다른 게시판 활용을 생각해 볼테니까 좀 기다려줘.

다만 댓글로 서로 윈윈할수 있는, 내가 최대한 관리를 안할수 있는 솔루션을 추천받음. 다같이 머리 맏대고 생각좀 해보자